Qantas가 올해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2억 달러 이상 감소한 이익에도 불구하고 총 20억 600만 달러의 막대한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안정적인 정시 운항률을 달성한 해였지만, 동시에 중동 지역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폭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항공사의 연료비는 전쟁 여파로 6억 1,000만 달러나 증가했으며, Qantas는 일부 비용을 흡수했음에도 불구하고 4억 2,000만 달러의 직접적인 이익 감소를 겪었습니다.
또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개인 여행객과 기업 고객 모두 국내·국제선 이용을 줄이는 경향을 보였고, 이는 항공 수요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Qantas와 Jetstar는 전쟁 이전까지 매우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Qantas는 연료비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운임 조정, 공급량 조절, 항공기 재배치 등 다양한 전략을 신속히 시행했습니다.
Qantas는 올해 7년 만에 최고 수준의 정시 운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이익 발표 직후, 노동조합의 강한 반발과 대규모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TWU는 Qantas가 전임 CEO 시절부터 이어진 “반노동자적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600명 이상의 QGS 직원이 이미 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또한 38개 하청·자회사로 분산된 고용 구조가 임금·근로조건·안전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에는 Qantas Freight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건 이후 14건의 개선 명령이 내려진 바 있습니다.
Jetstar 직원들도 최저 수준의 임금 정책에 반발하며 보호된 산업행동 투표를 준비 중입니다.
노조는 “700만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줄 여력이 있다면, 직원들에게도 공정한 임금을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nine.com.au/business-news/qantas-profit-fuel-bill-iran-war-20260827-p60s6u.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