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브로드비치 유닛 화재… 고령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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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브로드비치의 한 유닛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령의 여성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범죄수사 구역(crime scene)을 설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재는 5월 30일 오전 11시경 서프 퍼레이드(Surf Parade)에 위치한 유닛 단지에서 발생했습니다. 긴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유닛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있었으며, 화재는 짧은 시간 안에 진압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내부 수색을 진행하던 중 거주자를 발견했고, 구조대는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으나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아직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추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퀸즐랜드에서는 또 다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5월 30일 오후 2시경 클론타프(Clontarf)의 한 유닛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 및 창문 폐쇄 안내가 내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거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노후 전기 설비 점검과 화재 경보기 유지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고령자 단독 거주 가구의 안전 점검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9news.com.au/national/broadbeach-resident-found-dead-crime-scene-declared-after-unit-fire-on-the-gold-coast/48c376e6-8acf-4523-bcba-b989011897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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