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북쪽 우드포드 지역에서 도난 차량이 정면 충돌 사고를 일으켜 60대 여성이 현장에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전 6시경 아처 스트리트와 빅토리아 레인 인근에서 일어났으며, 도난된 흰색 이스즈 D-Max 유트와 주황색 토요타 코롤라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유트 차량은 오전 3시 45분경 모레이필드의 한 주택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었습니다. 충돌로 인해 코롤라를 운전하던 60세 여성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유트 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주했지만, 인근 주립학교 화장실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돼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교는 잠시 락다운 조치가 내려졌으며, 경찰 수색 후 오전 9시 10분경 정상 운영으로 전환됐습니다.
체포된 31세 남성은 현재 경찰에 협조 중이며, 사건 경위와 도난 차량 사용 배경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최근 증가하는 도난 차량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합니다. 또한 도심 외곽 지역에서의 야간 차량 절도 예방 대책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