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콧 임팩트

- Advertisement -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임팩트 입니다. 공이 잘 맞을 때 느낌을 알고 계실 겁니다. 짝 달라붙는 느낌이라고 설명할 수 있고, 공이 페이스 중간에 꽉 차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설명이라도 다 맞겠죠.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냥 중앙에 맞는 느낌이 아니라 바로 ‘강한 임팩트’ 입니다.

강한 임팩트를 설명하기 위해서 오늘은 두 장의 사진을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주 사진에서 클럽 샤프트의 휘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두 손이 오른쪽 무릎 앞에 도착할 때 즈음 클럽 헤드가 던져지고 있다는 말이죠. 여기서 우리가 눈 여겨 봐야 할 점은 뭘까요?

탄탄한 왼쪽 다리입니다. 그리고 이 다리를 기반으로 해서 두 팔이 해야 할 일이 있는 거죠. 바로 던져진 클럽 헤드가 공으로 잘 도착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임팩트 직전의 사진에서 두 손의 위치를 잘 기억하시고 임팩트 사진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른쪽 팔은 굽혀진 채로 공을 맞춥니다. 두 손은 오른쪽 무릎 위에서 클럽을 던지고 왼쪽 무릎을 지나치기 전에 클럽 헤드가 공을 맞춥니다. 강한 임팩트의 중요한 부분이 이것입니다.

공을 힘껏 치겠다는 마음에 임팩트 순간에 두 팔을 강제로 더 빨리 움직이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깁니다. 임팩트가 되기 이전에 이미 힘을 다 사용해야 하고, 임팩트가 될 때는 오히려 두 손의 움직임이 침착해야 하는 시점이죠.

클럽을 움직이는 것은 ‘나’ 입니다. 그리고 공과 부딪히는 것은 클럽 헤드입니다. 공과 강한 충돌을 만들어야 공이 멀리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글 : 원성욱 티칭프로, 0402 598 961

- Advertisement -

관련 게시글

오케스트라의 심벌즈

안녕하세요? 초보 골퍼들이 갖는 골프에 관한 의문 중 하나가 바로 “왜 골프 클럽은 14개나 필요한가?”일 것입니다. 골프 룰은 라운딩 시 골프 가방에 최대 14개의 클럽을...

자연에 순응할 때 골프가 쉬워진다

안녕하세요? 필드에서 공을 치다 보면 우리는 늘 다양한 어려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코스가 길어서 어렵고, 벙커가 많아서 어렵습니다. 워터 해저드, 경사, 그린의 빠르기, 길게 자란...

지배하는 자

안녕하세요? 골프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공을 잘 못 친 이유를 만들게 됩니다. 샷이 잘 되었을 때는 굳이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

안녕하세요? 연습장에서는 모든 환경이 익숙하다 보니 샷이 잘 맞습니다. 그런데 필드에만 나가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기억이 나지 않은 채 어느새...
spot_img
spot_img
spot_img
- Advertisement -